[ 청주대,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한다’ ]

K-디지털 플랫폼·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교육센터 개소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디지털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2023년 K-디지털 플랫폼·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교육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경태 청주고용노동지청장, 임병훈 이노비즈협회 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미래창조관에서 열리는 K-디지털 플랫폼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지원사업으로 청주대학교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5년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공모사업으로, 청주대학교가 3년간 6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있다.

청주대 미래창조관에 조성되는 ‘K-디지털 플랫폼’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항공드론 분야의 최첨단 디지털 교육 및 체험 공간을 조성하고, 구직자 등을 대상으로 기업 수요 대응형 프로젝트 중심의 훈련과정을, ‘클라우드컴퓨팅 전문인력 양성기관’은 충북을 비롯한 중부권 ICT/SW 관련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클라우드컴퓨팅 교육과정을 운영해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물론 전문인력 취업을 지원하게 된다.

김윤배 총장은 “우리 대학의 스마트 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물론, 지역의 다양한 기관과도 적극 연계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K-디지털 플랫폼과 중부권 클라우드컴퓨팅 교육센터가 중부권을 넘어 전국 최강의 훈련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대학 정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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