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전시회 탐방 ]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 첨단자동차 기술 동향 등 파악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은 ‘제 16회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전시회 탐방’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제 16회 오토모티브 월드 도교 전시회 탐방’은 청주대 전기제어공학과, 전자공학과, 항공기계공학과 재학생 중 선발된 12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 탐방은 선진국의 첨단자동차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시대적 변화에 맞춰 자율주행과 친환경 자동차 기술과 관련한 기업 부스를 참여하며 각 학과의 전공역량을 발전시키기 위한 전시회 관람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호준 청주대학교 미래형 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장은 “해외 전시회 참관을 통해 학생들은 지금까지 학습한 이론을 실무에 직접 적용하며, 글로벌 관점에서의 이해와 경험을 획득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대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은 주관학과인 전기제어공학과와 전자공학과 항공기계공학과가 참여해 기존 자동차와 ICT기술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기술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미래형 자동차와 관련된 분야의 다양한 학과의 학생들이 모여 영상처리, 모터제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등 자동차 융합기술에 대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강조한 융복합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설명 : 청주대학교 미래형자동차 인력양성사업단은 ‘제 16회 오토모티브 월드 도쿄 전시회 탐방’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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